광화문광장에서 만나는 무료 야외 오페라 – 6월 1~2일 단 이틀간!

 

 

 

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광장이 화려한 오페라 무대로 탈바꿈합니다. 2025년 6월 1일(일)과 2일(월) 양일간 오후 7시 30분,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‘광화문 야외 오페라’가 개최됩니다.

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이 주관하며,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두 편의 오페라가 연달아 무대에 오릅니다.

📍 공연 개요

• 행사명: 2025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
• 일정: 2025년 6월 1일(일) ~ 6월 2일(월)
• 시간: 양일 모두 오후 7시 30분 시작
• 장소: 광화문광장 (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)
• 입장: 무료 / 사전예약 없이 현장 관람

🎭 공연작 안내

• 🎼 6월 1일(일): 모차르트 ‘피가로의 결혼’
• 🎼 6월 2일(월): 푸치니 ‘라보엠’

두 작품 모두 전막 오페라로 연출되며, 실시간 자막과 함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먼 거리에서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🌟 공연 특징

• 🎤 국립오페라단 소속 성악가 및 협연 오케스트라 출연
• 🎬 서울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감상
• 🪑 관객을 위한 무료 좌석 운영 (선착순)
• 📸 SNS 인증 이벤트 및 굿즈 배포 예정

🚇 오시는 길

• 🚇 광화문역 2번 출구 또는 경복궁역 6번 출구 도보 이동
• 📍 광화문광장 중앙무대 (세종대왕 동상 앞 일대)

💬 마무리

예술의전당이나 오페라 극장이 아니더라도, 이제 광화문광장에서 무료로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시대입니다.

6월의 시원한 저녁, 서울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국립오페라단의 특별한 선물,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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